
[2019.01] 읽음 '보통의 존재'라는 에세이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이석원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, '언제 들어도 좋은말'은 이석원 작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문체와 어투가 매력적인 책이다. 이석원 작가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찌질함과 섬세함 그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듯한 그만의 감성이 참으로 매력적이다. 주로 인간관계, 그 중에서도 남녀간의 사랑과 관계라는 화학작용에 대해서 솔직하면서도 섬세하게 글을 쓰는 작가이다. 그의 책을 읽다보면,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의 아주 일상적인 모습과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미묘한 감정들을 참 잘 표현한다는 생각이 든다.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로, 1시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술술 읽힌다. 사랑과 연애, 그리고 이..
지혜의 조각
2024. 1. 8. 20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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